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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취업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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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의 취업 지원에 대한 성과가 최근 연이은 수상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11월 동아일보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이 리서치회사인 마크로밀엠브레인과 함께 실시한 2017년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국민대는 우수 청년드림대학으로 선정됐다. 청년드림대학 평가는 교육 여건이 우수한 상위권 대학들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국민대는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우수 대학 청년드림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2017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기도 했다. ‘2017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진로지도와 취업·창업 지원 등 청년 일자리 지원 역량이 뛰어나 다른 대학의 모범이 될 학교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민대는 ‘취업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이후 진행된 대학 진로·취업지원 우수사례 공유세미나에서 국민대 경력개발센터 인영실 팀장은 ‘실무형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CoREP)을 통한 대학생 취업지원 사례‘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주요 성과 등을 발표를 하였으며, 이를 대학관계자 300여 명과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실무형 핵심직무 전문가 양성과정(CoREP)’은 기업이 실제로 원하는 것을 학생들이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민대의 가장 대표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진로 선택이나 취업준비가 전혀 되지 않아 지원직무에 대한 지식, 스펙, 경험, 역량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8주간 공통 직무역량과 핵심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개별 멘토링과 직무혁신 아이디어 팀 챌린지 공모전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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