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수시 2학기/이렇게 뽑는다] 국민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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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05-08-28 18:03] 국민대는 21세기 정보사회,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할 창조적인 역량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국민대가 제시하는 새로운 시대의 인재상은 한 가지 전공분야에만 능통한 사람이 아닌 폭 넓은 안목과 다양한 전문적 능력을 갖춘 고급인재, 사회변화를 읽을 줄 아는 안목을 갖춘 인재,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다. 국민대의 이번 수시2학기 모집도 그러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국민대는 이번 수시2학기 모집에서 학교장추천자 전형 824명, 북악리더십 전형 160명, 국가(사회) 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 14명 등 1,063명을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자 전형은 고교에서의 3개학기 이상의 평어 및 석차백분위 성적이 있어야 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평어성적 중 ‘수’가 20개 이상(체육학부 체육학전공, 스포츠경영학 전공은 10개 이상)이어야 한다. 단 체육학부 경기지도학 전공의 최저학력기준은 태권도 2단(품) 이상이며, 3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평어성적 중 ‘수’ 과목이 10개 이상이어야 한다. 북악리더십 전형은 재학 중 전교 학생회장 또는 부회장, 학년회장 또는 부회장, 학급 반장 또는 부반장을 1학기 이상 맡았던 사람 중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국가(사회) 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특별전형은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 밖에도 어학특기자, 미술ㆍ조형 특기자, 건축디자인 특성 소지자 등 각종 특기자 전형이 준비돼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본교 홈페이지(www.kookmin.ac.kr)를 통해 각 전형별 전형방법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꼼꼼히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서 접수는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