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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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속ㆍ재료학회로부터 LS학술상 수상 / 이재갑(신소재공학부) 교수

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재갑 교수가 대한금속ㆍ재료학회로부터 LS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민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 이재갑 교수가 대한금속ㆍ재료학회로부터 LS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LS학술상은 금속 및 재료공학 전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관련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서, 다년간 우수한 논문 및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우수한 저서를 집필하여 금속 및 재료공학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재갑 교수는 현재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자기조립소재(Self-Assembly Materials)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고, 각각의 소재에 적합한 자기조립 공정, 장비, 평가기술을 개발하여, 산업화에 대한 기반을 구축하고, 기술적·경제적 한계에 직면한 전자산업의 발전을 개발하는 성과를 얻었기에 LS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자기 조립 소재 및 현상 규명에 관한 기초 과학 연구를 위하여 많은 연구 개발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나, 현재까지 선진국 연구 집단이나 국내의 우수 연구자들의 당 기술 수준은 현상을 관찰하고 그것을 설명하는 기초 과학에 머물러 있다. 따라서 자기조립소재 설계 및 합성의 기초 과학적인 탐구와 아울러 자기조립집적공정기술의 개발과 응용 및 특성 평가 기술의 연구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재갑 교수는 국내 자기조립소재에 관련하여 선도적인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과 산학연구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그동안의 기초학문부터 산업화까지 이어지는 연구를 통해 물리 화학 재료 기계 등 다양한 학제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기적인 협동연구를 촉진하고, 우수연구 성과의 공유를 통해 자기조립소재에 대한 연구의 메카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동이 가능한 연구주제를 개발하여 대학과 산업체 간의 협력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교육하여 국내외 정상급 연구수행능력을 갖는 차세대 전문연구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도출되는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과학기술의 개발에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