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
신소재공학과
소재를 연구하는 학문은 기초연구 분야에 가까운 공학 학문 분야로서, 재료공학의 이론이 실제 산업에서 어떻게 응용되는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전문화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실험, 연구 중심의 대학원 교육 과정의 이수가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국민대학교 신소재 대학원은 국가 지원의 기반 연구뿐만 아니라, 연구소/산업체와의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부과정에서 습득한 기초 전공지식이 최첨단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어떻게 응용되고 활용 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총 9년간 약 60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신소재성형기술연구소의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이 수행되고 있고, 6년간 약 40억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자기조립소재공정연구소의 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 (미국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이 수행되는 등 다수의 국가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있고,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여러 대기업과의 다수의 산학 프로젝트도 수행되고 있다. 석사/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실험실에 소속되어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첨단 주제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모든 대학원 학생들이 실험실 연구원으로 등록되어 학비 및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국민대 신소재공학 대학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우수 연구 논문 및 특허 등의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어서 국내외의 관련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위를 마친 대학원생들은 졸업 후 철강,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보통신, 환경/에너지, 생체 및 의약 분야 등 거의 모든 공학 관련 분야의 연구소나 산업체에 다양하게 진출하거나, 해외 유명 대학으로의 박사 및 박사후연구원으로 합격되어 진출하고 있다.
-
기계공학과
기계공학은 물리학의 고전 역학을 공학적으로 응용하는 학문으로서 이론적 기초가 중요한 분야이며 많은 산업의 근간이 되어 졸업생이 공학의 거의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2011년 현재 국내 15대 그룹 임원을 전공 별로 분석한 결과 기계공학 전공자가 16%로 경영학(19.5%)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일보, 2011.01.10). 비단 대기업의 임원 뿐 아니라 공학을 이끌어 가는 인재들은 대부분 석사, 박사 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제 규모와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후발국의 추격이 본격화 되면서 석박사급 이공계인력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은 보다 가속화될 것이다. 국민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은 기계공학의 응용 분야 중 에너지, 환경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에너지, 환경 분야의 연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은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2013년 ‘한국형 ODA를 수행할 수 있는 에너지 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로 교육부의 BK21플러스 사업을 유치하였고 이에 앞서 2011년 ‘스마트 설비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산업부의 대학원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2년 LG 전자로부터 LG-KMU 산학협력센터를 유치하여 대학원 교육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기계공학과 대학원의 석사/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은 자신이 희망하는 실험실에 소속되어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에너지 환경 분야의 핵심 기술을 체계적인 연구하게 된다. 현재 모든 대학원 학생들은 실험실 연구원으로 등록되어 학비 및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별히 국민대 기계공학과 대학원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우수 연구 논문 및 특허 등의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어서 국내외의 관련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학위를 마친 대학원생들은 졸업 후 에너지, 플랜트, 중공업, 건설, 철강, 자동차, 전자 등 거의 모든 공학 관련 분야의 연구소나 산업체에 다양하게 진출하거나, 해외 유명 대학으로의 박사 및 박사후연구원으로 합격되어 진출하고 있다.
- 기계설계학과
기계설계학은 중공업, 로봇, 항공, 조선, 자동차, 스포츠, 의료기기 및 전자부품 산업에 사용되는 기기, 부품에 대하여 실질적인 기계설계 기술을 배우는 학문분야이다.국민대학교 기계설계 대학원은 재료 및 파괴, 생산, 로봇, 기구설계, 마이크로성형, 동역학, 마이크로성형, 초소형전자기계시스템, 나노기계시스템 등 전통적인 기계설계 및 최신 융복합적인 기계설계 분야에 대한 이론, 실험/실습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융복합적, 창조적 대학원 인재 양성을 지향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기계설계대학원은 최근, 서울시 지원 대형 정부과제의 주관 사업단으로 나노공정장비 기술 개발 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지원을 받아 최신 기계설계 분야에 대한 다수 국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 전자 등을 포함한 여러 산업체와의 산학 프로젝트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LG 전자와의 산학협력 트랙에 참여하고 있으며, 산학교류세미나, 프로젝트 과제 수행, 석박 장학생 프로그램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석사 및 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학생은 희망하는 실험실에 소속되어 실험실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첨단 주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세계적인 수준의 우수 연구 논문, 특허 등의 결과를 활발히 발표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중공업, 로봇, 항공, 조선, 자동차, 스포츠, 의료기기 및 전자 분야의 연구소, 산업체에 다양하게 진출하고 있다.- 건설시스템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은 자연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를 연구하여, 공공복리를 위한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욕구를 해결하는 학문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문이다.고속도로, 고속전철, 교량, 터널, 지하철, 항만 및 공항 등의 건설,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다목적댐 건설,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교통시설 체계분석, 급격히 악화되어 가고 있는 환경오염, 수질오염 관련문제 등이 건설시스템공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본 학부의 교수진은 학계에서 명망 있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실험장비 및 연구 시설을 이용한 충실한 연구를 통해서 선진기술에 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계와의 활발한 산학협동연구를 통해서 급속한 성장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보다 깊은 연구 혹은 기술개발에 참여할 기회를 졸업 후 가지게 된다.
본 학부의 석사 및 박사과정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와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대한 적응력을 갖춘 건설기술 전문가를 양성하여 세계 속의 한국이 있게 한 기초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본 학부는 4개의 전공트랙(구조, 지반, 수자원, 환경)으로 구성되며 대학원 교육과정도 동일하게 4개의 세부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공학과
전자공학은 고부가가치 산업 및 고도 지식기반의 정보화 사회를 이끌고 있는 폭 넓은 공학 분야로서, 반도체, 제어, 통신, 컴퓨터, 에너지/전력 및 초고주파시스템을 포함하는 기반 학문분야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융합 응용기술 분야까지 심도 있게 다루는 학문분야이다.전자공학과는 1988년 석사과정을 설치하여 최근에는 매년 평균 30명의 석사 학위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1992년에는 박사과정을 신설하여 1996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질적 양적인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더욱이 2003년부터는 전자공학전공과 전파통신공학전공으로 세분화 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집중화 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7명의 전임교수가 전자공학의 주요 분야 별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첨단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학문과 실무가 조화를 이루는 실사구시의 전통을 실천하여 학문적인 역량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실무능력을 갖춰 주요 산업체나 연구소에서 핵심역량이 될 수 있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 간의 연구 업적과 산학 협력 실적 등을 바탕으로 하여 삼성전기와 산학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 2006년 BK21 핵심사업에 본 전자공학과 소속의 2개의 팀이 선정되는 등 최근 학문적 진취성과 연구역량의 우수성에 대하여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공학과의 석. 박사 졸업생들은 학위 취득 후 정부기관, 민간 및 정부연구소, 대기업, 벤처기업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학과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학과는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창조적 융합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의 융합기술을 복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특화전문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정부의 BK21플러스 특화전문인력양성 사업 자금지원으로 2013년 9월에 설립한 대학원 과정이다.2015년 2학기 현재 11명의 전임 교수, 10명의 박사과정, 25명의 석사과정 학생이 전기자동차와 보안-스마트 분야의 융합학문의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어 현대기아자동차, 모비스 등 국내 유수의 자동차 관련 산업의 핵심인력이 되어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11명의 전임교수 중 3명이 자동차공학 분야이고 8명은 전자공학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전임교수진 중 일부는 이미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를 상용화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현장 밀착형 교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학과의 석사과정 대학원생 중 상위 10%의 우수한 석사과정 이수생을 박사과정으로 유도하여 심화된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 분야 교육 프로그램에 의해 창조경제를 실현할 창의인재로 양성하고, 2014년에 설립된 "자동차 IT융합대학" 에 석박사 통합과정을 개설하여 더욱 전문화되고 국제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부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의 융합에 의해 국내 보안-스마트 전기자동차 분야의 발전 및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고급 인력 배출을 목표로 한다.
- 기계설계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