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부
업계와 연구소에서 활동할 창의적 역량을 지닌 핵심 기술인력으로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학적 자질을 배양
전자공학은 고부가가치 산업 및 고도 지식기반의 정보화 사회를 이끌고 있는 폭 넓은 공학 분야로서, 본 학부에서는 반도체, 제어, 통신, 컴퓨터, 에너지/전력, 및 초고주파시스템을 포함하는 기반 학문분야 뿐만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융합 응용기술 분야까지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깊이 있는 학문분야의 차별화 및 전문화를 위해 융합전자공학전공, 전자시스템공학전공 및 에너지전자융합전공으로 모집단위 분리하여 전공 단위의 책임교육을 추구하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공학인증 의무화를 통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차 전자분야의 산업계와 연구소에서 활동할 창의적 역량을 지닌 핵심 기술인력으로서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학적 자질을 배양함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전자 및 정보통신 분야의 국내기술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 및 국내 경제를 이끌고 있어서,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첨단 산업분야입니다. 본 학부 졸업생들은 주로 국내외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연구/개발/생산/비지니스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진출분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SK텔레콤, KT 등의 종합 제조업체, 현대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트론, 만도 등의 자동차 관련회사,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의 플랜트기업, 한국전력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전자파연구원 등의 연구소 및 공공기관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서 국내·외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후 전문직, 국책 및 기업 연구소의 연구원, 대학의 교수로 진출하는 졸업생 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관공서로 진출하는 비중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