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인! 국민인!!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 BFMC2025 4위 수상 / SEA:ME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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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Bosch가 지난 6월 20일(금)부터 25일(수)까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개최한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BFMC2025(Bosch Future Mobility Challenge 2025)에 참가해 4위를 차지하며 ‘Best New Comers Award’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민대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과 공동 운영하는 미래자동차 SW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SEA:ME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FMC2025 대회에 출전해 국제 경쟁력을 확인한 것이다.
BFMC는 1:10 규모의 자율주행 모형차에 알고리즘을 탑재해 지정된 환경을 주행하도록 하는 대회로, 전 세계 80여 개 팀이 경쟁을 벌였다. 국민대팀은 지도교수인 전상훈 교수(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의 지휘 아래, 학생 주도의 혁신적 설계와 튼튼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신입 참가팀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수상 팀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대학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팀장은 신의석, 팀원으로는 박건호, 이은지, 김승주(이상 국민대학교), 조영우 (인하대학교) 가 참여하였다.
팀장 신의석은 “첫 국제 대회 참가에서 4위 수상 및 ‘Best New Comers Award’라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SEA:ME 프로그램과 국민대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전폭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은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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