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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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 30) 부대행사 발표 및 진행 / 곽지수, 박지수, 박예지(일반대학원 기후기술융합학과 석사과정)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기후기술융합학과 석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11월 15일 브라질 벨렘에서 개최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UNFCCC COP 30) 한국관 부대행사에서 발표 및 진행자로 참여하였다.

 

이번 부대행사에는 국민대학교뿐만 아니라 국제 연구기관(국제산림연구센터 CIFOR-ICRAF), 국제 인증기구(글로벌 탄소위원회 GCC), 국제 협력기구(AFoCO), 정부·공공기관(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학계·연구·정책·산업·국제협력 분야의 전문가들이 폭넓게 참여하여 ‘Mangroves as Next-generation Nature-based Solutions: From Digital MRV to Carbon Markets’를 주제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기후기술융합학과 곽지수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이창배)은 맹그로브 생태계의 탄소저장 잠재력과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박지수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임철희)은 위성·AI 분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MRV와 블루카본 프로젝트 정량화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기후기술융합학과 박예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임철희)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이끌었으며, CIFOR-ICRAF, GCC, AFoCO,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블루카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 기반 확대, 결과기반보상(RBP) 제도 구축, 데이터 기반 MRV 체계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우리 대학 학생들이 주요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을 주도하며 실질적인 논의의 장을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기후기술융합학과 학생들은 부대행사 외에도 이번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였던 ‘파리협정 6조 이행체계’,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로드맵', 글로벌 적응 목표 및 재원', ‘손실과 피해(Loss & Damage)’ 논의 등에 참관하여 국제협상 동향과 국가 대표단의 역할을 직접 확인하고 돌아왔다.

 

 

기후기술융합학과는 기술·과학·정책·국제협력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기후변화 전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과간 협동과정(석‧박사)으로, 2023년 산림청 지정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글로벌 현장 경험 기반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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