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스 아카이브를 통해 보는 국민 늬-우스
- 동아일보 1977. 5. 6 <학생관건립의 숙원 풀어>
- "국민대학교는 학교의 숙원이던 학생회관건립계획을 확정, 5월 중에 설계를 마치고 오는 6월에 착공, 연내 준공을 할 예정. 총 4억8천만원이 투입되는 이 학생회관의 규모는 지하1층 지상4층에 총 1천 4백 평으로 본관건물에 잇대어 건축할 예정인데 체육관은 오는 78년에 도서관은 79년에 신축할 계획이다."
- 매일경제 1981. 1. 16 <국민대 학술대회>
- "국민대학교는 종합대학승격을 맞아 2월 말에서 3월초 사이에 대대적인 학술행사를 실시할 예정. 이번 학술대회는 종합대 승격을 자축하는 한편 학교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제학술회의를 비롯, 단과대학별학술대회, 북악학술발표대회 등 화려한 학술의 향연이 베풀어진다..."
- 동아일보 1983. 1. 6 <고득점에 사대도 고민>
- "....83학년도 대입학력고사에서 고득점자의 수가 크게 늘어나자 고득점자를 상대로 각종장학금을 내걸고 우수학생을 유치하려던 일부 사립대학들은 엄청난 장학금재원이 필요하게 될 것으로 예상돼 크게 고심하고 있다....국민대는 지난4일 신입생모집광고를 내면서 '이미 발표한 장학 특전 중 2백42 2백49점 해당자에 대하여는 학력고사 성적 분포에 따라 변동될 수도 있다'는 내용으로 재빨리 바꾸었다."
- 경향신문 1984. 10. 17 <대학가에 번지는 전통다도>
- "...12일하오 북악제가 열기를 뿜는 국민대학교의 민속관에서는 은은한 차의 향기 속에 이학교 명운차회주최로 다잔치가 열렸다. 이날 잔치에서는 전통다기전시와 함께 다시음회가 열려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 매일경제 1981. 6. 1 <망상이 뜻하는 것_정범석 국민대 총장>
- ".....전쟁전의 일본에서는 정신병원에 자칭 육군대장이 많았다고 한다. 군국주의 일본을 잘 나타내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왕의 아들, 미국대통령의 가족이라고 확신하는 망상병 환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금력을 간절히 원한 것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명문출신 되기를 소원한 나머지 망상병 환자가 된 이가 많다는 점에 주목한다.....오늘날 세계적 관심의 하나는 상실된 인간성의 회복에 있다. 부통 문화를 존중하고 금력과 권력에 무조건 따르려는 경향이 적은 우리 국민이라면 이러한 고민을 치유하는 데 차라리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참고자료 : 네이버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
- 동아일보 1977. 5. 6 <학생관건립의 숙원 풀어>
- 매일경제 1981. 1. 16 <국민대 학술대회>
- 동아일보 1983. 1. 6 <고득점에 사대도 고민>
- 경향신문 1984. 10. 17 <대학가에 번지는 전통다도>
- 매일경제 1981. 6. 1 <망상이 뜻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