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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언우회’, 재학생과의 교류 첫 장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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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언우회’와 37대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백화종 국민일보 전무(행정·69학번), 이영철 연합뉴스 지방자치부 부국장(행정·71학번), 김형철 한경비지니스 대표이사(경영·71학번), 송인득 MBC 아나운서 1부장(경제·77학번), 정해훈 월간 북방저널 발행인(정외·76학번), 김용수 매일경제 교열부장(정외·80학번) 등 쟁쟁한 동문 언론인들이 참석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양한 언론관련 정보들을 강의했다. ‘북악언우회’는 언론에 종사하는 동문들의 모임으로, 전·현직 기자, 아나운서, PD등 3백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강연을 들은 김승민(언정·3)군은 “선배님들의 좋은 말씀이 취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북악언우회와 총학생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정기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