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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항공대 등 30개 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 운영대학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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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운영대학 포함 101개교로 확대…올해 220억원 지원
고용부 “소규모 대학 및 전문대생도 체계적 진로·취업지원 가능 기대”
선정대학은 고용부가 연간 사업비의 50%를 지원하며 대학과 자치단체가 50%를 부담해 전문상담인력 확충과 진로 및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최대 5년간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고용부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30개교가 조속히 장소·인력 등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학별로 한국고용정보원 등 전문가(박사급)를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 사업계획 수정 및 초기 운영 등에 대해 오는 5월까지 집중 안내한다. 이외에도 연 2~4회 현장컨설팅, 매년 성과평가 실시 등을 통해 내실있는 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키로 했다. 김덕호 고용부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초기부터 진로상담 및 진로교과 수강 등을 통해 본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학일자리센터를 전국 100여개 대학으로 확대해 소규모 대학이나 지방소재 대학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학생들도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538726619109864&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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