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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융합학과 성문희 교수 장학기금으로 1억원 쾌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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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대학 발효융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성문희 교수가 지난 2011년 9월 29일 발효융합학과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하였다. 심도 있는 연구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진 이번 기부금은 발효융합학과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감사의 의미로 이성우 총장은 본교 UIT센터에서 제작한 성문희 교수의 흉상을 전달하였다. 성문희 교수는 바이오고분자소재 폴리감마글루탐산에 대한 의약학적 효능 및 용도개발 연구를 수행하여 SCI 국제학술지에 15편 이상의 논문 게재 및 다수의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 내용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의 학문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1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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