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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노동조합,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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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 사진 중앙)이 12월 29일(목) 성북구청(구청장 : 김영배, 사진 우측)을 방문하여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22일(목) 거행된 노동조합 창립 29주년 기념식에 축하의 뜻이 모아진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은 “저마다의 역할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세상을 밝게 움직이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소통하면서 ‘희망’을 찾아가는 길에 2017년에도 함께 이어 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전달식은 김영배 성북구청장, 윤정국 노동조합 위원장, 최규석 사무국장, 박성도 성북구청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성북구청과 국민대학교간의 교류 등 여러 가지 연계 사업 계획 구상,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 진행 등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