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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대학평의원회 출범 / 의장 이창현 교수회장, 부의장 윤정국 노동조합위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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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민대학교 대학평의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 대학평의원회는 "국민대학교의 교수와 학생 그리고 동문회와 교직원의 대표 11명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국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새롭게 출범한 2017년 대학평의원회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7일(화) 개최된 대학평의원회를 통해 의장에 이창현(언론) 교수회장, 부의장에 윤정국 노동조합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특별히 '소통하는 대학'을 만들어 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대학평의원회는 사립학교법과 학교법인 국민학원 정관의 의해 구성되며, 대학평의원회는 ‘대학평의원회 규정’에 의거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3조 (기능) 평의원회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심의한다. 다만, 제3호 내지 제5호에 대하여는 자문에 한한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제10대 대학평의원회의는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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