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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한국형 4차 산업혁명 심포지움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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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오는 6월 27일(수)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남산 센트럴타워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화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단순히 과학기술의 발전을 넘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대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윤택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의 긍정적인 기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의 개선점을 찾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심포지움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미국·중국·일본 등 주요국가의 4차 산업혁명 현황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경제, 인구, 환경, 국방, 통일 등 대한민국의 5가지 현안을 4차 산업혁명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전문 교수진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3부는 1부와 2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2일(금)까지 신청 홈페이지(https://bit.ly/future_kor)에 직접 접속하거나 QR 코드를 통하여 온라인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한 편, 지난 해부터 국민대는 두 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 3D프린팅, 정보보안, 스마트패션 등 ‘국내에서 가장 잘하는 분야’의 볼거리로 구성된 4차 산업혁명 Festival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자율주행자동차 부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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