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와 쿠키 나눠주며 학생들 응원…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도 홍보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국민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캠퍼스 투어’를 운영했다. (사진: 국민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국민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캠퍼스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2,000여 명의 학생에게 음료와 쿠키를 나눠주며 추운 날씨 캠퍼스 곳곳에서 학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응원하고 대학일자리센터의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대 학생들은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의 청년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안내받은 정보에 대한 간단한 궁금증은 바로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후 심도 있는 상담과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대학일자리센터를 직접 찾는 학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 행사가 조금은 따뜻한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원문보기: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20

※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대학저널|2019-12-1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