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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2020 정시 특집] 인문·자연 계열별 교차지원으로 선택 기회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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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16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민대 정시모집은 인문·자연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열은 탐구영역에서 사회 또는 과학탐구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뿐만 아니라 나형 모두 지원 가능함으로써 계열별 교차지원 기회를 확대했다. 다만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취득 백분위의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영어 영역은 2019학년도와 동일한 반영배점을 적용하며 수능 한국사는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으며 5등급 이하부터 감점을 적용한다. 한편 국민대는 ‘세상은, 세상에 없던 인재에 주목한다’는 슬로 건으로 세상에 없던 인재를 양성해 내는 것이 교육의 목표다. 이를 위해 국민대는 ‘실용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키우고 ‘공동체 정신’을 통해 팀워크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자동차 분야는 국민대의 가장 큰 자랑이다. 2015년에는 ‘세계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Formula SAE Competition)’에서 세계 4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업디자인학과에서 개발한 높이 5.3m의 3D 프린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IoT, 센서, 암호 수학 등 여러 첨단 분야에서 다양한 전공의 교수와 학생이 체험하며 실제 사례를 통해 생각하고 토론하는 실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훈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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