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25 18:23

동아일보사는 일본 아사히신문사와 함께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일 싱크탱크 연례 심포지엄:동북아 안보협력과 6자회담’을 후원합니다.


본사 부설 21세기평화재단·평화연구소(PEACE21)와 아사히신문 아시아 네트워크(AAN),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이 공동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에는 한국 중국 일본의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해 3국의 안보 협력 가능성과 북한 핵문제의 해결을 위한 6자회담 등에 관해 깊이 있는 토론을 비공개로 벌일 예정입니다.


심포지엄의 내용은 본보 31일자에 게재됩니다.


▽주제=동북아 안보협력과 6자회담


▽일시=5월 28일(금)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장소=서울 신라호텔


▽공동주최=PEACE21, AAN, CICIR


▽공동후원=동아일보사 아사히신문사


▽연락처=02-361-1203(PEACE21)


◇심포지엄 참가자


▽사회 및 진행=권오기(PEACE21 이사장) 남중구(PEACE21 소장)


▽주제 발표=후나바시 요이치(아사히신문 칼럼니스트) 지즈예(CICIR 부원장) 하영선(서울대 교수)


▽지정 토론=이즈미 하지메(시즈오카대 교수) 치바오량(CICIR 연구원) 방형남(동아일보 논설위원)


▽자유 토론(가나다순)=강인덕(극동문제연구소장) 공노명(AAN 회장) 김동성(중앙대 교수) 김영작(국민대 교수) 김학준(동아일보 사장) 남궁곤(경희대 교수) 남찬순(동아일보 심의실장) 도마루 슈이치(AAN 주사) 리빈(주한 중국대사) 박두복(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박철희(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쉬바오캉(인민일보 서울지국장) 스기야마 신스케(주한 일본공사) 싱 하이밍(주한 중국대사관 참사관) 와카미야 요시부미(아사히신문 논설주간) 이선진(외교통상부 외교정책실장) 이치가와 하야미(아시히신문 서울지국장) 장달중(서울대 교수) 정구종(동아닷컴 사장) 정종욱(아주대 교수, 전 주중 한국대사) 차오스궁(중국경제일보 서울지국장) 청위제(CICIR 연구원) 최규철(동아일보 논설주간) 기타야마 겐지(AAN 사무국장) 한석희(연세대 교수) 후지와라 히데히토(아사히신문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