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규한 국민대학교 교수가 오는 30일 한국학술진흥재단 새 사무총장으로 취임한다.

배 사무총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1985년부터 국민대 교수로 재직했다. 대통령 자문 위원, 국민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대통령실 미래기획위원회 제1분과 간사위원 등을 맡아 활동했다.

그는 학술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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