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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제 수공예 박람회 기획 공모전 ‘탈렌테 2007’에 작년에 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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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NTE’는 만 30세 이하의 공예, 디자인, 기술 분야의 젊은 작가와 신인을 소개하는 행사이며,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The International Trade Fair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Munich)의 기획 전시로서, 동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현대장신구 전시 ‘Schmuck’과 함께 신진 작가, 기술 분야 인재들을 선발, 소개하는 19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전이다. 약 400여명이 넘는 세계 각지로 부터의 지원자들 중 27개국 95명의 참가자가 선발된 이번 탈렌테 2007에는 장신구분야에 정준원(국민대 대학원 금속공예과 수료) 김지민(국민대 금속공예과 대학원), 금속공예분야에 주미화(국민대 금속공예과 대학원) 이상 3명이 작년에 이어 한국 참가자로 출품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