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2006 大入가이드] 국민대..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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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05-12-08 14:35] 국민대는 정시 가군 일반학생 1497명,나군 일반학생 127명,취업자 69명,다군 일반학생 83명 등 모두 1776명을 정원 내로 선발한다. 나군 농·어촌학생 119명,실업계고교 출신자 88명,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 등 266명은 정원 외로 모집한다. 이를 합한 모집인원은 2042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한다. 가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내년 1월11일과 12일,나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1월18일부터 22일 사이에,나군 취업자특별전형 면접고사는 1월22일,다군 일반학생 실기고사는 1월24일에 각각 실시한다. 모든 전형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점수를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은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는 언어영역,사회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 등 3개 영역을,자연계는 수리영역 가형,과학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 등 3개 영역을 각각 반영한다.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자연계는 수리영역가형에 50%의 가중치를 준다. 예·체능계와 실업계고교출신자특별전형은 해당 모집군 및 모집단위에 따라 반영 영역이 각각 다르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은 본교 모집단위의 계열로 지정한 학년별 반영교과(3학년 1학기까지)의 지정 과목 중 학생이 이수한 모든 과목의 평어(40%),석차 백분위(50%),출결 성적(10%)을 반영한다. 취업자특별전형을 제외한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40%,2학년 40%,3학년 1학기 20%다. 비교과성적인 출결 성적은 1~3학년 출결상황란의 사고에 의한 결석만 결석일수에 계산하며 질병,지각,조퇴 등은 결석일수로 계산하지 않는다. 정시 일반전형의 가군 예술대학 성악 전공과 연극영화 전공,나군 예술대학 음악학부(성악 전공 제외)와 무용 전공,다군 미술학부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나 이외의 모집단위는 한번에 최종합격자를 정하는 일괄사정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반영 영역과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과목을 반드시 확인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야 한다. |